다양한 개인 및 집단과 만나는 연극치료사로서 2005년 한국연극치료협회 연극치료사 양성 과정에서 강의를 시작한 이후 여러 학교에서 연극치료를 가르치고 있다. 『연극치료와 함께걷다』, 『연극치료 QnA』 등을 썼고, 『수 제닝스의 연극치료 이야기』, 『카우치와 무대』 등 다양한 연극치료 관련 서적을 옮겨 왔으며, 현재는 ‘연극과 성장 연구소’ 소장으로 상처 입은 아이를 위한 연극치료(DWC)를 실행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대학교재
“『연극치료와 함께 걷다』가 나온 게 2008년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연극치료에 관한 책들이 모두 번역서여서 공부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연극치료를 처음 만나는 이들을 위해 작은 안내서를 냈습니다. 그 뒤로도 여러 권의 책을 썼습니다. 질문에 답하는 책도 있었고, 이야기를 다루는 책도 있었고, 진단평가와 희곡에 관한 책도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한 가지 바람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언젠가는 연극치료 자체를 다루는 책을 쓰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대표적인 실천가들의 접근법을 정리하거나 심리치료 이론에 근거한 연극적 활용을 논하거나 연극치료 기법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연극치료가 무엇이며 어떻게 사람을 변화시키는지, 그 구조와 원리를 밝히는 책. 그런 책을 쓰고 싶었습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