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율화 시대의 개막 ? 이제 지역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2025년, 대한민국은 돌이킬 수 없는 갈림길을 지났다. RISE시대가 열렸고, 지방소멸대응기금 연 1조 원이 집행되기 시작했으며, 지역자율화가 드디어 정책 언어가 됐다. 그러나 현장은 불안하다. 재원은 왔는데, 그것을 혁신으로 전환하는 역량이 없다.
『지방의 반격』은 이 질문에 답한다. 지역자율화는 옳은 방향이다. 그렇다면 지역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 책은 지역과 관련한 국가정책사업의 기획 및 실행 현장에서의 실무경험과 일본 30년의 지방창생 기록, 독일·핀란드·미국·영국·스페인·일본 6개국의 성공 DNA, 229개 기초지자체 전수 데이터를 결합한 실전 설계도다.
이 책이 하려 한 것은 세 가지다. 불편한 진실을 성공 사례 뒤에 숨기지 않고 직시하는 것, 막연한 처방 대신 비용-편익으로 증명하는 것, 그리고 각 지역이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실전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다.
■ 이 책이 답하는 핵심 질문
① 지방은 왜 50년간 돈을 퍼부어도 살아나지 않았는가?
② 역량 있는 자율(Capable Autonomy)이란 무엇인가?
③ 일본 지방창생 30년에서 한국이 건져야 할 8가지는?
④ 기후·AI 전환이 지방에 가져오는 기회의 지도는?
⑤ 우리 지역은 어느 유형이고, 어떤 처방이 필요한가?
⑥ 코디네이터 없는 혁신이 왜 반드시 실패하는가?
⑦ 단체장의 4년 임기 안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이 책의 독자
지역혁신을 기획하는 공무원, 지방에서 사업을 꾸리는 기업인, RISE를 설계하는 대학 관계자, 고향을 지키고 싶은 청년, 지역의회 의원, 정책 연구자, 그리고 지방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든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