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초의 정원부터 국제 우주정거장의 정원까지. 『날마다 정원』은 역사, 문학, 예술을 넘나들며 세계 다양한 형태의 정원 366개를, 1년 동안 날마다 하나씩 소개하는 책이다. 영국의 정원 디자이너이자 이 책의 저자 루스 치버스는 다채로운 정원들의 여정을 1년이라는 시간 속에 가득 채워 펼쳐 보인다.
매일의 날짜와 연관된 366개의 정원 이야기, 그리고 함께 수록된 366장의 사진과 그림들은 이 책을 또 하나의 정원으로 만들어 준다. 영국의 원예가이자 작가인 몬티 돈은 이 책을 두고 ‘평생 동안 방문할 곳이 이 안에 다 있다.’고 말했다.
인간은 자연 없이는, 정원 없이는 살아가기 어렵다. 삶이 안온하든 혼란하든 인간은 언제나 자연과 정원을 찾는다. 아닌 것 같다면, 정원 없는 삶을 상상해 보자. “정원을 심는 것은 내일을 믿는 것이다.” 오드리 헵번의 이 말처럼, 이 책은 정원을 필요로 하는, 정원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날마다 내일을 선물하는 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