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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 상점가 거꾸로 우체국
글쓴이
구리스 히요코 저
출판사
모모
출판일
2026년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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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구리스 히요코

2018년 《과자 선배의 맛있는 레시피菓子先輩のおいしいレシピ》로 일본 유명 웹소설 플랫폼 ‘소설가가 되자’ 특별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이후 만화, 소설, 라이트 노벨, 라이트 문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작 ‘땅거미 상점가 시리즈’는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존재하는 신비로운 상점가를 배경으로 한 연작으로,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현재 4권까지 출간되었다(2026년 일본 기준). 특히 1권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은 코믹스로도 만들어져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다.
그 외 저서로는 《덴구 마을의 요괴 고민 상담소天狗町のあやかしかけこみ食堂》, 《카페 도토리에서 행복한 아침 식사カフェどんぐりで幸せ朝ごはん》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 일본 현지에서 시리즈 4권까지 출간 중

“과거의 후회도, 미래의 고백도,
거꾸로 쓴 편지 한 장에 담아 보내세요.”

해 질 녘에만 열리는 기적의 우체국
거꾸로 써야만 비로소 전해지는 마음

해 질 녘, 신사 뒤편에서 어슴푸레 비밀스러운 상점가가 모습을 드러낸다. 오직 존재가 흔들릴 만큼 깊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보이는 이곳은, 바로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 위치한 ‘땅거미 상점가’다. 현실과 환상의 경계가 무너진 이국적인 거리를 걷다 보면 낡은 석조 건물 하나가 눈에 띈다. 바로 저녁 시간에만 문을 여는 ‘해 질 녘 우체국’. 이곳에서는 몇 가지 규칙만 지키면 과거에도, 미래에도 편지를 보낼 수 있다. 이미 헤어진 사람에게도, 아직 만나지 못한 미래의 누군가에게도. 단, 편지는 반드시 거울에 비춰 거꾸로 써야 한다는데….

편지 한 장으로 시간을 건너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면 어떨까? 주소와 이름을 몰라도 편지를 보낼 수 있다면? 『땅거미 상점가 거꾸로 우체국』은 전하지 못한 마음이 시간을 건너 마침내 닿는 순간의 기적을 따뜻하고 섬세하게 그려낸 힐링 판타지 소설로, ‘땅거미 상점가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전작 『땅거미 상점가 속마음 과자점』과 독립된 이야기이므로 어느 쪽을 먼저 읽어도 무방하다. 전작을 읽은 독자라면 익숙한 세계관 속에서 한층 깊어진 감동을 발견할 수 있고, 이 책으로 땅거미 상점가 시리즈를 처음 만나는 독자라면 자연스레 전작도 궁금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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