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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트리스
글쓴이
퍼시벌 에버렛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26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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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퍼시벌 에버렛

1956년 미국 조지아주 출생. 마이애미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브라운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영문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1983년 장편소설 『수더Suder』로 데뷔했고, 왕성한 창작력과 폭넓은 관심사를 바탕으로 풍자, 철학, 미스터리, 스릴러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퍼시벌 에버렛은 그해 뛰어난 문학적 성취를 보인 흑인 작가에게 수여되는 허스튼/라이트 유산 상을 총 네 차례 수상했다. 이 외에도 『줄루스Zulus』(1990)로 뉴 아메리칸 라이팅 어워드, 『빅 픽처Big Picture』(1996)와 『너무 많은 파랑So Much Blue』(2017)으로 펜 오클랜드/조지핀 마일스 문학상, 『삭제Erasure』(2001)로 미국 문학예술아카데미 문학상, 『부상자Wounded』(2005)로 펜 USA 문학상, 『더 트리스The Trees』(2021)로 애니스필드울프 북 어워드, 『닥터 노Dr. No』(2022)로 펜/장스타인 북 어워드를 수상했다. 『제임스James』(2024)로 퓰리처상·전미도서상·브리티시북어워드·커커스 프라이즈·오디 어워드를 수상하고 ‘올해의 책’ 10관왕을 달성하며 평단과 독자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이 시대의 새로운 문학 거장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그 영혼들이 복수하려고 나온다면 더 많은 살인이 발생할 거야.
가족 중에 린치에 가담한 사람이 꼭 한 명씩은 있거든.”

어느 가정집에서 한 쌍으로 죽은 채 발견된 남자와 소년.
잔혹한 살해 방식과 피가 낭자한 광경에 모두가 충격에 빠진다.
그리고 이 피의 살인은 복수의 끝이 아닌 서막이다.

퓰리처상·전미도서상 수상 작가 퍼시벌 에버렛
피 웅덩이에 잠긴 린치의 역사를 새로 써낸 도발적인 문제작

퍼시벌 에버렛은 장편소설 『제임스』로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퓰리처상을 포함해 5개 문학상을 수상하고 ‘올해의 책’ 10관왕을 달성하며 이 시대 새로운 문학 거장이라는 찬사와 함께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1983년 데뷔 후 현재까지 20편이 넘는 장편소설을 선보였고, 신작을 발표할 때마다 주요 문학상에 이름을 올리는 중견 작가이자, 왕성한 창작력과 폭넓은 관심사를 바탕으로 풍자, 철학, 미스터리, 스릴러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퍼시벌 에버렛 작품세계에서 가장 주요한 주제는 ‘인종차별과 혐오’이고, 에버렛은 그해 뛰어난 문학적 성취를 보인 흑인 작가에게 수여되는 허스튼/라이트 유산 상을 총 4차례 수상했다. 국내에는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흑인 노예의 시점에서 재해석한 『제임스』가 2025년에 처음 소개된 데 이어, 이번에는 흑인 혐오 역사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린치’를 주제로 한 『더 트리스』가 출간된다. 『더 트리스』는 무수한 백인 남자들이 잔혹하게 죽어나가는 연쇄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약 250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러도 망령처럼 남아 있는 린치와 혐오의 역사를 직설적이고 도발적으로 그려낸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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