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는 고전, 생 텍쥐페리의 를 새롭게 번역하고 디자인한 한영대조 판이다. 영문을 왼쪽 페이지에 수록하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한글 번역문을 실었다. 생 텍쥐페리가 직접 그린 아름다운 삽화가 함께 실려 있다.
대부분 '~하다'로 끝나는 예사체이거나 '~해요'로 끝나는 경어체로 이루어진 기존의 판본들과 달리, 우리말 감각에 맞는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번역했다. 불어 원문과 최신 영어 번역본을 대조해 우리말로 옮김으로써, 생 텍쥐페리가 애초에 의도했던 친근한 이야기투와 일상언어의 느낌을 전달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