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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자를 위한 철학
글쓴이
강대석 저
출판사
중원문화
출판일
2015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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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대석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과 및 같은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정부 초청 장학생(DAAD 장학생)으로 독일에 유학하여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철학과 독문학, 독일사를 공부했고, 스위스 바젤 대학에서 철학, 독문학, 미학을 연구했다. 귀국 후 광주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과 및 대구 효성여자대학교(현 대구가톨릭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국제헤겔학회’ 회원, ‘국제포이어바흐학회’ 창립 회원이다.

주요 저서로 『망치를 든 철학자 니체 vs. 불꽃을 품은 철학자 포이어바흐』 『루소와 볼테르』 『명언철학사』를 비롯하여 『미학의 기초와 그 이론의 변천』 『서양근세철학』 『그리스 철학의 이해』 『현대 철학의 이해』 『김남주 평전』 『왜 철학인가?』 『왜 인간인가?』 『왜 유물론인가?』 『니체의 고독』 『무신론자를 위한 철학』 『정보화시대의 철학』등이 있다. 역서로는 포이어바흐의 『종교의 본질에 대하여』 『기독교의 본질』,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이 있다. “진정한 철학은 현실로 돌아온다”는 신념 아래 인문 초보자와 청년들이 철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까다로운 철학 쉽게 풀기’와 ‘지금 내 자리에서 철학의 쓸모 찾기’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무신론 매니아를 위한 소장용 하드카바 도서.

우리나라는 종교를 표방하는 학교는 많지만 무신론을 표방하는 학교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런던의 하이드 파크에 가면 종교를 선전하는 연설자가 있는가 하면 무신론을 선전하는 연설자도 있는데 우리나라에 무신론을 선전하는 연설자가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매우 불공정한 사회현상입니다. 각종 종교가 세금면제 등 국가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지만 무신론자들은 지원을 받기는커녕 박해를 받기도 합니다.

공산주의나 사회주의가 종교를 비판하기 때문에, 그리고 북한이 사회주의 체제를 지향하기 때문에 종교를 비판하는 무신론자들이 잘못하면 빨갱이로 몰려 법에 저촉되기 쉽다는 점도 있습니다. 실제로 반공전선에 앞장서는 일부 몰지각한 종교인들은 무신론자를 모욕하거나 종북(從北) 빨갱이로 몰아붙이는 발언을 서슴없이 내 뱉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런 행동에 대하여 강한 분노를 느낍니다.

우리가 무조건 종교를 부정해서는 안 되지만 그 종교가 인류의 행복에 어떤 기여를 했으며 그 종교가 우리민족의 역사발전에 어떤 역할을 하는가를 먼저 과학적으로 분석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민족의 혼을 되살리고 민족을 부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종교는 권장을 해야 하며 통일을 방해하고 분단을 부추기며 타민족의 정신적 노예가 되도록 만드는 종교는 거부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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