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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
글쓴이
조나단 스위프트 저
출판사
삼성당
출판일
2006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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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나단 스위프트

1667년 11월 30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나기 7개월 전에 아버지가 사망해 백부 고드윈 스위프트의 보호 아래 자랐다. 더블린의 킬케니 스쿨을 마치고 1682년 트리니티 칼리지에 입학해 1686년에 졸업했다. 학교를 마친 스위프트는 1688년 유명한 정치가이자 학자로 당시는 정계에서 은퇴한 윌리엄 템플 경의 개인비서로 들어갔다. 그후 1694년 아일랜드로 돌아가서 집안의 전통에 따라 성직을 얻어 킬루트 성당의 녹봉을 받아 생활했다. 1696년 다시 템플 경에게 돌아왔고, 템플 경이 세상을 떠난 뒤 또다시 아일랜드로 돌아가 1710년까지 더블린 근처 라라카의 교회 목사로 일했다.

1710~1714년에 스위프트는 삶의 절정기를 맞는다. 토리당의 기관지 격인 신문 「이그재미너」의 편집장을 맡아 마음껏 붓을 휘두르며 정치평론 ‘동맹국의 행위’ 등으로 필명을 높였다. 그러나 1714년 앤 여왕이 죽고 토리당이 집권에 실패하자 더블린의 성 패트릭 성당에서 칩거했다. 그러나 아일랜드가 영국 정부의 그릇된 정책 때문에 궁핍에 빠지자 아일랜드의 구제와 부흥을 주장하는 팸플릿을 만들기 시작했다. 1724년 「드레이피어의 서한」과 함께 1726년에는 『걸리버 여행기』를 런던에서 출간해 드디어 확고하게 그의 이름을 떨쳤다. 1730년대 말엽부터 정신착란 증세가 나타나, 1742년에는 발광상태에 빠졌다. 1745년 10월에 세상을 떠나 성 패트릭 성당의 묘지에 묻혔다. 주요 저서로는 대표작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1726)를 비롯해 『통 이야기』, 『책의 전쟁』, 『스텔라에게의 일기』 등이 있다.

그의 대표작인 『걸리버 여행기』는 국내에서 주로 아동소설로 분류돼 왔고, 전체 내용 중 '소인국' 과 '거인국' 편만 축약된 채 소개되어 왔다. 그러나 원작은 '소인국' 과 '거인국' 편 외에 '하늘을 나는 섬나라' '말의 나라' 등이 포함된 전 4부작으로, 18세기 영국의 정치현실을 신랄하게 꼬집은 성인용 대작이다. 인간성의 기본적 모순인 이성적 억제와 동물적 충동 사이의 대립을 토대로, 자유와 전제국가, 진정한 신앙과 환상 사이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인간의 왜소한 모습을 풍자한 것이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Wisdom Classic 어린이 세계명작 시리즈는 원작에 충실한 이야기로 명작의 감동과 교훈을 그대로 전하는 시리즈이다. 원작에 기본을 두고 불필요한 부분을 삭제함으로써 알짜배기 텍스트로 쉽고 빨리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만큼 아이들이 내용의 이해와 감동, 교훈을 느낄 수 있는 원작에 초점을 두고 빠른 독서방법을 터득하고 보다 쉽게 다가가 문학과의 교류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문학적 감동과 풍부한 감수성을 기르는 데 주력하여 읽기 전 활동에 중점을 두어 작품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는다. 또한 아이들의 논리적인 사고력 향상을 위해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풍부한 그림이 들어 있다.

여행 중 무서운 폭풍우를 만난 걸리버. 그의 신기하면서도 기상천외한 모험이 시작된다. ‘소인국’ ‘거인국’ ‘하늘을 나는 섬나라’ 등 이상한 나라에서 신나는 모험담이 펼쳐진다. 1700년대 사회적 모순과 인간 본성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로 단순한 여행담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에게 새롭고 넓은 세상을 보는 안목을 키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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