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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사과나무밭 달님
글쓴이
권정생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26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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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권정생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광복 직후 우리나라로 돌아왔다. 경북 안동 일직면에서 마을 교회 종지기로 일했고, 빌뱅이 언덕 작은 흙집에 살면서 『몽실 언니』를 썼다. 가난 때문에 얻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인세를 어린이들에게 써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2007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굴곡 많은 역사를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보듬는 진솔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69년 단편동화 「강아지똥」으로 기독교아동문학상을 받았고, 1973년 「무명 저고리와 엄마」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사과나무 밭 달님』, 『바닷가 아이들』, 『점득이네』, 『하느님의 눈물』, 『밥데기 죽데기』,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몽실 언니』, 『먹구렁이 기차』, 『깜둥 바가지 아줌마』 등 많은 어린이책과, 소설 『한티재 하늘』,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등을 펴냈다.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kcfc.or.kr)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책 소개

분야유아
2019 볼로냐 라가치 상 픽션 부문 SPECIAL MENTION 수상!
“자연 풍경과 농촌의 노동을 구체적인 장면들로 그리면서 삶의 풍요와 취약성을 동시에 보여 주는 작품” _심사평

가장 보잘것없는 존재가 가장 귀하다는 권정생의 작품 세계를 아름답고 서정적인 필치로 그린 그림책 『사과나무밭 달님』이 출간되었다. 1978년에 출간된 동화집 『사과나무밭 달님』(창비아동문고 5)의 표제작을 그림책으로 새롭게 만든 것으로, ‘권정생 문학 그림책’ 시리즈의 세 번째 권이다. 병들고 가난하지만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착하게 사는 필준이와 어머니 안강댁의 모습을 그리면서 서글픈 현실 속에서도 달빛같이 환하게 빛나는 희망과 기쁨을 이야기한다. 화가 윤미숙이 어머니이자 여성으로서의 안강댁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새롭게 해석해 낸 그림들이 더욱 깊은 감동을 전한다.

또한 이 책은 2019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 상(픽션 부문 SPECIAL MENTION)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로부터 “자연 풍경과 농촌의 노동을 구체적인 장면들로 그리면서 삶의 풍요와 취약성을 동시에 보여 주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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