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꼬마의 엉뚱한 상상에서 출발한 책이다. 《용감한 수학》 시리즈의 저자이자 수학자인 남호영 박사는 “캄캄한 밤에, 낮에는 안 보이던 것이 보인 적 있나요? 어렸을 때 얼핏 잠에서 깨면 마루에 앉아 어둠을 뚫고 오는 별빛을 보면서 상상했어요. 이 책은 어릴 적 궁금증을 풀어낸 이야기예요.”라며 집필 의도를 밝혔다.
아이들은 대부분 ‘수학’ 하면 골치부터 아파한다. 이 책의 주인공 ‘루아’와 반려 까마귀 ‘귀야’도 마찬가지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깨닫는다. 수학이 재밌다는 걸! 어떻게 그런 일이 벌어졌나 궁금하겠지만 루아도 귀야도 설명하기는 어렵다. 그냥 벌어진 일이라! 하지만 하나는 확실하게 알게 됐다고 말한다. 자연이 수학으로 쓰였다는 것을! 7권에서는 거리가 멀수록 작아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를 둘러싼 자연에서 비례의 수학을 만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