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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앱 지웠더니 한 달에 40만 원 남았습니다
글쓴이
이효중 외 2명
출판사
BOOKK(부크크)
출판일
2026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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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효중

저는 매일 아침 차가운 참치를 해동하고, 손님의 접시 위에 가장 완벽한 한 점을 올리기 위해 15년째 칼을 잡고 있습니다.
 
요리사에게 칼날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딴생각을 하거나 주의력이 흐트러지면 요리의 맛은 즉각적으로 변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제가 아니라 저를 찾는 손님들의 모습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식당에 앉아 음식을 기다리는 짧은 시간조차 스마트폰 화면 속 타인의 일상을 훔쳐보느라 바쁜 모습들. 저 역시 그 편리함의 덫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이 책은 제가 직접 겪은 '디지털 피로'에 대한 반성이자, 저처럼 스마트폰 때문에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있는 분들을 위한 7일간의 기록입니다. 거창한 철학이 아닙니다. 식당에서 메뉴를 개발하듯, 매일 조금씩 뇌의 환경을 바꾸고 건강한 집중력을 되찾아가는 아주 구체적인 실험기입니다.
 
화면 속의 세상보다, 당신 앞의 식탁과 당신 곁의 사람들에게 더 집중하고 싶은 분들께 이 작은 기록이 따뜻한 길잡이가 되길 바랍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치솟는 외식 물가와 배달비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퇴근 후 요리할 엄두가 안 나는 이들을 위한 완벽한 해답!"

매달 카드 명세서에 찍힌 배달 앱 결제 내역을 보며 한숨을 쉬고 계시나요? 건강하게 직접 차려 먹고 싶지만, 퇴근길 밀려오는 피로 앞에 결국 다시 스마트폰을 켜고 있진 않으신가요?

이 책은 단순히 "밖에서 사 먹지 말고 집밥을 해라"라는 뻔한 잔소리를 하지 않습니다. 1분 1초가 아까운 현대인들을 위해, 최소한의 시간 투자로 최대의 효율을 뽑아내는 '대량 조리와 압축 소분 시스템'을 제안합니다. 주말에 딱 1시간만 투자하면, 평일 5일 동안 불 앞에서의 노동 없이 최고 수준의 정갈하고 건강한 식단을 유지할 수 있는 구체적인 워크플로우를 담았습니다.

체계적인 주간 밀프레프 루틴을 도입하면 당신의 일상은 이렇게 바뀝니다.

지갑의 변화: 무심코 지출하던 배달비와 외식비가 절반으로 줄어들며, 한 달 평균 40만 원의 고정 지출을 즉시 방어합니다.

시간의 변화: 퇴근 후 메뉴 고민, 재료 손질, 조리, 뒤처리에 들던 시간과 스트레스가 사라져 저녁 여유가 3배로 늘어납니다.

몸의 변화: 자극적이고 기름진 배달 음식 대신, 내 손으로 직접 계량하고 소분한 신선하고 균형 잡힌 영양 식단으로 몸이 가벼워집니다.

식재료 장보기 꿀팁부터 재료 낭비를 제로(0)로 만드는 압축 소분법, 평일 저녁 5분 만에 완벽한 한 끼를 차려내는 초고속 리히팅(Reheating) 가이드까지! 요리 초보자도, 바쁜 직장인도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밀프레프 치트키 매뉴얼을 지금 만나보세요. 배달 앱을 지우는 순간, 당신의 통장 잔고와 일상의 품격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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