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지식은 주식에 투자할 때, 집과 땅을 거래할 때, 누군가와 중요한 계약을 할 때 등등 쓰이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필수지식이 되었다. 따라서 어렵다는 생각만 가지고 외면할 것이 아니라 남들보다 앞서 익혀 두어야 한다.
이 책은 회계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도, 단편적인 지식만 알아 혼란스러운 사람도 회계에 좀더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라는 점에서 눈길이 가는 책이다. 회계의 복잡하고 어려운 흐름을 14가지의 핵심 개념으로 정리하여 제시하는 이 책은 회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다루고 있긴 하지만 그 깊이가 결코 얕지 않다. 저자가 책 앞머리에서 밝히고 있듯, 가볍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회계 전문서라는 컨셉이 정확하게 구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