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살리는 것이 곧 생명, 지역사회, 교육을 살리는 것!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를 향한 일본 시민사회에서 지혜를 얻다
일본에서 환경운동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그 활동을 기록한 책. 일본은 인류 최초의 공해병인 미나마타 병과 최근 탈핵(脫核) 운동을 다시금 불러일으킨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일어난 나라다. 그런 까닭에 다른 어느 나라보다 더 환경과 생태에 관한 고민이 깊고, 그에 관한 활동과 실천도 다양한 모습으로 널리 이루어지고 있다. 이 책은 단지 사례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방자치단체와 학교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20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환경과생명을지키는전국교사모임’ 등에서 활동하며 환경운동에서 앞장 서 온 저자 오창길은, 교직에서 물러나 2006년부터 4년간 일본에서 공부했으며, 이후 자주 일본을 방문하여 환경교육 모델 도시, 생물 다양성 교육 등의 사례를 국내에 활발하게 소개하고 있다. 지금은 (사)자연의벗연구소 소장으로, 지방자치단체, 학교, 시민 단체와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 만들기에 대한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