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의식이나 법, 제도 그리고 일상생활 속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 ‘차별’문제를 드러내는 그러면서 동시에 어떻게 하면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을지를 고민한 사진집.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배척하고 편견의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편 가르는, 바로 우리 주변에서 수없이 일어나는 차별 의식들을 끌어내어 ‘차별’이 아닌 ‘차이’로 인정할 수 있기를, 그리하여 우리 사회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하고자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번 인권사진 프로젝트는 성남훈, 이갑철, 임종진, 김문호, 박여선, 김중만, 이규철, 최항영, 노익상, 한금선 등 10명의 사진작가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