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있어 여자가 가장 아름다운 시기는 사랑을 하고 있을 때란 말이 있다. 그러나 사랑이 가진 모습은 스무살 낭만으로 보여지는 것처럼 그렇게 아름답지만은 않은 것. 사랑의 과정을 통해 착각, 오해, 설레임에서 집착과 소유 등 수많은 감정들이 생겨난다. 만남에서 오는 행복에서 이별의 상처까지, 무수한 감정들 속에서 삶을 성장시킨다.
섬세한 감성과 어머니 같은 자상함을 가진 손숙과 30대중반으로 싱글이자 미혼인 드라마작가 예랑, 두 여자의 사랑의 이야기를 다룬 대담은 세대는 다르지만 사랑과 여자라는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 편안하고, 진솔하고, 유쾌한 수다의 장으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