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상사에 처음으로 경험주의적 인식론을 싹트게 한 최한기의 '기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쓴 아동용 도서이다. 계동이와 소동이의 일상속의 이야기에서 최한기의 사상들을 풀어서 쓰고 있다. 깊이 있게 무엇을 안다는 것은 최초의 경험을 생각하고 다시 그 생각을 검증하고 정리했을 때 진정으로 아는 것이라고 했던 최한기의 사상은 외국에서 먼저 주목받았고 최근에서야 학계에서 연구되고 있다.
철학이라는 것이 어렵다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초등학생들이 쉽게 철학에 물들 수 있도록 하였고 '생각하는 학문'으로서의 철학에 대한 안목이 늘어날 수 있게 쓰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