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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나이 들어 어디서 살 것인가
글쓴이
김경인 저
출판사
투래빗
출판일
2026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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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경인

경희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을 거쳐 일본 교토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경관디자인 회사 ㈜브이아이랜드를 운영하며 해당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현재는 경관디자인 공유를 이끌며 지금까지 1,000여 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통해 보기에 아름답고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공간을 설계 및 컨설팅하고 있다. 또 ‘학교 공간 바꾸기’ 프로젝트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서 2008년 ‘문화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학교, 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등 공공 공간을 변화시켰고, 2019년에는 서울시 강동구 도시 경관 총괄기획가를 맡아 도시 경관의 개선과 발전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공간이 아이의 성장과 삶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탐구한 《공간이 아이를 바꾼다》, 《공간은 교육이다》와 초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을 위한 공간을 체계적으로 다룬 《나이 들어 어디서 살 것인가》가 있다.

저자는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공간의 창조자’로서 부모를 비롯한 양육자들에게 아이의 발달에 맞춘 공간 설계와 활용법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공간은 아이의 신체, 인지, 정서, 사회 발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공간 육아를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으며, 이 책에 그 모든 과정과 답이 들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역사
이 콘텐츠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B>“초고령 사회, 나이 들어도</br>‘내 집에서 존엄하게’ 살 수 있을까?’”</br>노년 신경건축학자가 제안하는 고령 친화적 주거 해법</B></br></br>“내가 여기서 얼마나 살았는데… 이 집에 내 삶이 다 있는데.”</br>“요즘에는 잠깐 산책하러 나가기도 겁이 납니다. 걸터앉을 벤치 하나 없어서, 쓰러질 것 같은 날에는 어쩔 수 없이 다시 집으로 돌아가요.”</br> </br>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대한민국. 노인 5명 중 1명이 독거노인이고, 고령자 사고의 63%가 집에 서 발생한다는 통계는 무언가 잘못 설계되고 있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집과 도시가 노인을 지켜 주기는커녕, 오히려 위협이 되는 환경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나이 들어 어디서 살 것인가》는 이러한 현실적 고민을 생생한 사례와 통계를 통해 조명하며, 고령자가 존엄과 자립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제시한다. 노년 신경건축학 분야의 선구자이자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전문가인 김경인 박사는 이 책에서 “실버타운만이 해답이 아니라, 개인이 자신의 공간에서 자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에이징 플 레이스(Aging Place)’가 대안”이라고 강조한다.</br></br>저자는 미끄러운 바닥, 불편한 가구 배치, 어두운 조명 등 기존 주거 환경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음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문턱 낮추기, 안전 손잡이 설치 등 간단한 설계 개선이 고령자의 안전과 자립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지 생생한 사 례를 통해 보여준다. 또한, 실버타운과 같은 대안 공간이 제공하는 편리함과 안락함에도 불구하고, 고령자가 느끼는 이질감에 대해 비판적으로 접근한다. 실버타운은 단순히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 령자들의 삶의 흔적과 정체성을 보존할 수 있는 환경이어야 한다는 것이다.</br></br>이 책은 단순히 개인의 주거 문제를 넘어, 세대가 공존하며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 시 설계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벤치 설치, 보행로 정비, 세대 간 교류 공간 마련 등 작은 변화가 도시를 ‘나이 들어도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음을 강조한다. 해외 사례의 성공적인 요 소를 참고하되, 대한민국의 인구 구조와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해결책을 제안하며, 초고 령 사회에서도 존엄과 자립을 유지할 수 있는 도시 비전을 보여준다.</br></br>《나이 들어 어디서 살 것인가》는 단순히 고령자를 위한 안내서로 그치지 않는다. 부모님의 주거 환경을 고민하는 자녀들에게는 유용한 조언을, 혼자서도 품위 있는 삶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자립을 위한 지침을 제공한다. 은퇴 후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건축가, 도시계획가, 사회복지사와 같은 전문가들에게는 미래를 설계할 통찰과 영감을 제안한다.</br></br>초고령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 맞춤 공간 솔루션 </br></br>▶ 왜 노년이 되면 집이 가장 위험한 공간이 될까?</br>▶ 실버타운, 노년의 낙원인가 아니면 새로운 고립인가?</br>▶ 혼자 사는 독거노인, 사회적 고립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br>▶ 치매 환자도 존엄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이란 무엇인가?</br>▶ 액티브 시니어 시대, 노인 주거 공간의 새로운 패러다임은?</br>▶ 도시는 초고령 사회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br>▶ '노인 복지'를 넘어서 '모든 세대를 위한 디자인'은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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