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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게 고백하지 마세요
글쓴이
김혜정 저
출판사
다산책방
출판일
2026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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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혜정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줄곧 책, 드라마, 영화, 만화를 좋아하는 ‘이야기 덕후’다. 초등학생 때부터 소설을 쓰고 출판사에 투고해 열다섯 살에 첫 책 『가출일기』를 출간했다. 이후 공모에 도전해 백번 떨어진 뒤 작가가 되었다. 지금도 이야기를 만들고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산다. 십 대가 주인공인 동화와 청소년소설, 에세이를 쓰며 일 년의 절반은 직접 청소년을 만나 대화한다. 성장담을 쓰면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청소년소설 『하이킹 걸즈』 『판타스틱 걸』 『다이어트 학교』 『학교 안에서』 『텐텐 영화단』 『오백 년째 열다섯』 시리즈, 동화 『열세 살의 걷기 클럽』 『맞아 언니 상담소』 『시간 유전자』 『보름달 호텔』 『헌터걸』 시리즈, 에세이 『다행히 괜찮은 어른이 되었습니다』 『흔들리는 십 대를 지탱해 줄 다정한 문장들』 등 많은 작품을 썼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AI가 친구가 된 시대, 사람은 어떻게 사람을 이해할까
오늘의 청소년에게 가장 필요한 연결의 의미를 묻는 소설


AI 채팅 앱이 일상이 된 시대, 『AI에게 고백하지 마세요』는 가장 동시대적인 소재를 통해 가장 오래된 질문을 던지는 청소년소설이다. AI인 줄 알고 진심을 털어놓은 상대가 사실은 사람이었다는 역설적인 설정을 바탕으로, 상처받을까 두려워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 청소년의 속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서로를 AI라고 믿었기에 가장 솔직해질 수 있었던 두 아이는 앱의 오류를 계기로 현실에서 마주하게 되고, 완벽한 공감보다 서툰 진심과 용기가 관계를 이어 간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AI가 친구와 연인 역할까지 대신하는 오늘날, 이 작품은 기술이 아닌 사람을 통해 비로소 완성되는 위로와 연결의 의미를 따뜻하게 전하며, 화면 속 관계에 더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질문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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