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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수학 용어 사전
글쓴이
박구연 저
출판사
Gbrain(지브레인)
출판일
2026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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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구연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통계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7년여 동안 수학전문학원에서 초·중·고교생들을 가르쳤다. 강의 교수법을 통한 경험을 토대로 현재는 수학 문제 개발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가장 쉬운 수학 미분》 《수학 수식 미술관》 《수학으로 보는 4차산업과 미래직업》 《수학나라 앨리스》 《꼬리에 꼬리는 무는 수학 이야기》 《멘사 수학 퍼즐》 《추리 수학》 《챗GPT 세상을 만드는 기본 수학 공식 100》 《고등수학 공식 100》 《손에 잡히는 미적분》 《가장 쉬운 수학 적분》《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 수학》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수학은 암기하는 과목이 아니라 이해하는 과목이다.
용어를 이해하는 순간, 어렵게만 보였던 수학이 비로소 하나의 이야기처럼 연결되기 시작한다.
이 책은 그 첫걸음을 가장 쉽고 가장 직관적으로 안내하는 수학 개념서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계산을 못해서가 아니다. 대부분은 용어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함수'가 무엇인지, '미분'은 왜 필요한지, '로그'는 어디에 쓰는지, '집합'과 '명제'는 왜 배우는지. 학교에서는 공식을 먼저 외우고 문제를 푸는 데 집중하다 보니 정작 가장 중요한 개념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새로운 단원이 나올 때마다 이전에 배운 내용과 연결되지 않고, 수학은 점점 어렵고 복잡한 과목처럼 느껴진다.

실제로 인터넷과 SNS, 유튜브에는 "함수가 도대체 뭐예요?", "허수는 왜 만든 건가요?", "확률과 통계는 어떻게 다른가요?", "극한은 왜 배우나요?", "미적분은 실생활에서 어디에 쓰이나요?" 같은 질문이 끊임없이 올라온다. 이런 질문들은 공식을 몰라서가 아니라 용어 뒤에 숨은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지 못해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복잡한 수식과 어려운 증명은 과감히 줄이고, 수학 용어 하나하나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왜 필요한지부터 쉽고 직관적으로 설명한다. 단순히 사전처럼 정의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개념이 만들어진 이유와 다른 개념과의 관계를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래서 처음 배우는 사람은 물론, 한 번 공부했지만 개념이 헷갈리는 사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변수'와 '상수'는 어떻게 다른지, '함수'와 '방정식'은 무엇이 다른지, '벡터'와 '스칼라'는 왜 구분하는지, '확률'과 '통계'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처럼 많은 사람이 혼동하는 개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복잡한 설명 대신 일상적인 예시와 직관적인 해설을 통해 "아, 그래서 이런 뜻이었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필요한 내용을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공부하다가 낯선 용어가 나왔을 때, 뉴스를 보다가 수학 개념이 등장했을 때, AI나 경제, 과학 관련 책을 읽다가 이해되지 않는 용어를 만났을 때 필요한 개념만 바로 찾아 읽을 수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궁금한 용어부터 찾아보는 참고서처럼 활용해도 좋다.

수학은 개념이 연결되는 학문이다. 하나의 용어를 제대로 이해하면 다른 개념도 훨씬 쉽게 받아들일 수 있고, 개념이 연결되면 공식도 자연스럽게 이해된다. 반대로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 채 공식을 외우기만 하면 조금만 응용되어도 문제를 풀기 어려워진다. 이 책은 단순히 용어의 뜻을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교과서의 딱딱한 정의를 쉬운 언어로 풀어 설명하고, 개념과 원리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보여 주며, 수학적 사고의 기초를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그래서 학생에게는 든든한 개념서가 되고, 수학을 다시 공부하는 성인에게는 친절한 길잡이가 되며, 교사와 학부모에게는 개념을 쉽게 설명하기 위한 참고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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