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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여름은 문장이 된다 (큰글자도서)
글쓴이
이시은 저
출판사
빅피시
출판일
2026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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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시은

24년 동안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문장을 써온 카피라이터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하우즈컴, 휘닉스컴, 실버불렛, TBWA를 거쳐 이노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오버맨 크리에이티브 본부장을 지냈다. 좋은 카피가 가진 단단한 힘을 나누고자 시작한 블로그 〈그녀는, 코피라이터〉는 누적 방문자 수 77만 명을 기록하며 수많은 기획자와 마케터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아날로그적 감성을 감각적으로 빚어내는 일본의 광고 카피에 매료되어 오랜 시간 수집해 왔다.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던진 단 한 줄의 카피에는 인생을 관통하는 통찰과 계절의 생동감이 응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뜨겁게 빛나는 계절, ‘여름’을 테마로 한 명카피 40개를 엄선하여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매일 똑같이 흘러가던 일상이 하나의 선명한 문장으로 기록되기를 바란다. 저서로는 《짜릿하고 따뜻하게》 《오랜 시간, 다정한 문장》 《물거품에 거품 물지 않기》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인생의 가장 선명한 장면은
여름의 얼굴을 하고 있다”
광고를 넘어 한 편의 작품이 된 일본 명카피를 만나다

여름을 사랑하게 되는 데는, 한 줄의 문장만으로도 충분하다. 《우리의 여름은 문장이 된다》는 24년 차 카피라이터 이시은이 일본 광고 속에서 오래 사랑받아 온 ‘여름의 문장’들을 직접 고르고 번역해 엮은 카피 에세이다. 누적 방문자 77만 명을 넘어선 카피 아카이빙 블로그를 운영하며 감각적인 광고 카피를 꾸준히 수집해 온 저자는, 시대와 분야를 가로질러 마음에 남아 온 여름 광고 카피를 소개한다. 카피가 탄생한 배경과 브랜드의 철학, 미처 알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더해져, 한 줄의 광고에 얽힌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에 담긴 카피들은 여름을 단순히 덥고 지난한 계절로 말하지 않는다. 그 대신, 우리가 잊고 있었던 여름의 장면과 감정들을 하나씩 불러낸다. 좋은 카피는 읽은 뒤에도 가슴속에 오래 남듯, 이 책을 덮고 나면 각자의 마음속에 있던 저마다의 여름을 다시 바라보게 될 것이다. 또한, 좋은 문장을 수집하는 기쁨을 넘어 삶과 일상을 조금 다르게 바라보는 영감까지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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