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면도 낯설고, 법령은 어렵고, 현장에서 무엇을 먼저 확인해야 하는지도 막막하다. 처음 감리업무를 시작하는 신규 감리원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일이다.
『초짜감리! 이 대리, 건설현장에 가다』는 감리업무를 처음 시작하는 신규 감리원을 위한 건설 감리 입문서다. 오랜 현장 경험을 쌓아 온 선배 감리원과 처음 건설현장에 발을 디딘 이 대리의 대화를 따라가며 감리와 건설사업관리의 개념부터 감리원의 역할과 업무, 현장에서 알아야 할 주요 법령과 기준까지 차근차근 풀어간다.
이 책은 법령을 어렵게 해설하거나 방대한 기술 지식을 나열하지 않는다. 이 대리가 묻고, 선배가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하며, 필요한 순간에는 법령과 기준을 직접 확인한다. 건축법, 주택법, 건설기술진흥법 등 감리업무와 밀접한 법령을 중심으로 ‘무엇을 외워야 하는가’보다 ‘왜 이 업무를 해야 하는가’, ‘필요한 기준은 어디에서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책의 배경은 공동주택 건설현장이지만, 책에서 다루는 법령과 기준, 감리업무의 기본은 다양한 건축공사 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아는 감리원은 없다. 현장을 이해하고 기준을 찾아 적용하는 힘, 『초짜감리! 이 대리, 건설현장에 가다』는 그 첫걸음을 함께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