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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화원
글쓴이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저
출판사
열림원
출판일
2026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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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1849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났다. 3살 때 미국으로 건너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글쓰기를 시작했다. 버넷은 비록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었지만,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꿈과 용기를 가지고 생명력이 넘치는 글을 써 나갔다. 버넷은 1873년에 결혼했고 두 아들을 두었다. 그 가운데 둘째 아들을 모델로 삼은 『소공자』를 1886년에 발표하며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후 1888년에는 『소공녀』를, 1909년에는 『비밀의 화원』을 출간하여 지금까지도 많은 독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버려진 뜰에서 찾아낸 생명력
황무지 같은 마음을 치유하는 자연의 마법

인도에서 태어나 응석받이로 자란 소녀 메리 레녹스는 부모를 잃고 낯선 영국의 저택으로 보내진다. 황량하고 적막한 저택에서 사람들과 거리를 둔 채 살아가던 메리는 우연히 오랫동안 굳게 잠겨 있던 정원의 존재를 알게 된다.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 놓은 비밀의 화원에 발을 들이면서 메리의 세계도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비밀의 화원』(1911)은 차갑고 외로운 소녀가 정원을 되살리며 스스로도 피어나는 이야기다. 메리 곁에는 저택 안에 숨겨진 또 다른 아이 콜린, 그리고 자연을 벗 삼아 사는 소년 디콘이 있다. 세 아이는 함께 땅을 일구고 씨앗을 심으며 닫혀 있던 것들을 하나씩 열어 간다. 이를 통해 자연이 가진 생명력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관계가 어떻게 한 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는지를 섬세하게 그려 낸다. 아이들에게는 성장의 기쁨을, 어른들에게는 잊고 있던 순수함과 회복의 가능성을 일깨워 주는 작품으로, 출간 후 백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대를 넘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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