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유행 변화를 통해 만나보는 역사의 '재미있는 얼굴'. 이 책은 유행의 탄생기 또는 절정기를 주된 관찰 대상으로 삼아 역사와 문화의 상관관계를 풀어냈다. 저자는 유행이란 소수의 특정 행동양식이 아니라 불특정 다수의 공통 분모적 가치관, 행위라는 점에서 인류 역사의 진정한 흐름이라는 생각아래, 유행을 통해 '진짜' 역사를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독자들은 이 책과 함께 유행과 풍속을 살펴보면서 '진짜' 역사에 대한 지식과 즐거움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