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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퍼즐러즈
글쓴이
오야마 세이이치로 저
출판사
톰캣
출판일
2026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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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야마 세이이치로

1971년 일본 사이타마현 출신. 대표적인 본격 미스터리 작가. 내놓는 작품마다 이야기적 재미는 물론 본격 미스터리 트릭에 충실해 본격의 왕도를 걷는 것으로 이름이 높다. 아야쓰지 유키토를 비롯해 수많은 쟁쟁한 추리 소설가를 배출한 교토 대학 추리 소설 연구회 출신으로, 동아리 활동 때부터 ‘범인 알아맞히기’의 명수로 유명했다. 데뷔 전부터 2002년 전자 서적 판매 사이트 ‘e-NOVELS’에 범인 맞히기 미스터리 『그녀가 환자를 죽였을 리 없다』를 발표해 주목받았고, 『알파벳 퍼즐러들』(2004)로 데뷔한 직후 2005년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에서 8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밀실 수집가』(2012)로는 2013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2위에 랭킹, ‘본격 미스터리 대상’까지 수상해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알리바이를 깨드립니다』(2018)는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를 석권했고, 이후에도 정통 본격 미스터리 작품들을 연이어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20년 발표한 대표작 『왓슨력』은 주변인을 모두 셜록 홈스급 명탐정으로 만드는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의 이야기로, 2021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0’에 모두 들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단편 추리의 신이 탄생한 순간을 목격하라!
오직 추리의 짜릿함만을 극한으로 압축한
본격 미스터리의 정수

데뷔작부터 일본 본격 미스터리계의 대표 연간 랭킹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에 오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오야마 세이이치로. 이후 발표한 작품들이 꾸준히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에 선정되고, 『밀실수집가』로 제13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을, 「시계방 탐정과 이율배반의 알리바이」로 제75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단편 부문을 수상하며 일본의 대표적인 퍼즐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알파벳 퍼즐러즈』는 그 출발점이 된 기념비적인 작품이자, 작가의 개성과 강점이 가장 선명하게 응축된 명작이다.

『알파벳 퍼즐러즈』에 수록된 네 편의 에피소드 「P의 망상」, 「F의 고발」, 「C의 유언」, 「Y의 유괴」는 본격 미스터리의 핵심 장치들을 다양하게 사용하며, 독자를 탐정과 같은 위치에 세워두고 함께 사건의 진실을 추론하게 만든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장에 이르러 이 네 개의 퍼즐 조각이 완벽히 맞물리는 순간, 누구도 눈치채지 못한 마지막 퍼즐이 진짜 모습을 드러낸다. 군더더기를 걷어낸 구성, 빈틈없이 맞물리는 논리, 끊임없이 독자의 예상을 뒤엎는 반전은 오야마 세이이치로가 왜 ‘퍼즐러’라는 이름으로 불리는지를 단번에 증명한다. 한마디로, 추리와 논리의 순수한 재미를 극한까지 밀어붙인, 현대 본격 미스터리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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