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갈 미래사회는 한마디로 예측 불가능한 시대이다. 어제까지 잘 돌아가던 비즈니스가 하루아침에 사라지고, 존재하지 않던 직업이 어느 날 갑자기 “꿈의 직업”이 된다. AI가 기사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작곡하는 세상에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은 점점 더 추상적인 영역으로 밀려난다. 그때 마지막까지 남는 힘이 바로 창의성이다. 창의성은 천재 몇 명이 가지고 노는 신비한 재능이 아니다. 문제를 새롭게 바라보고, 여러 가능성을 상상하고, 그중에서 현실에서 통할 만한 해법을 골라 실행하는 능력이다.
이 책은 여러분이 앞으로 어떤 전공을 선택하든, 어떤 진로를 걷게 되든, 최소한 다음과 같은 질문에 스스로 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계되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조금만 달라져도, 앞으로 마주하게 될 수많은 선택과 문제 앞에서 여러분은 전보다 훨씬 더 유연하고,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펴든 지금 이 순간이, 여러분 각자의 창의적 여정의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바꾸어 갈 미래를 기대하며, 오늘도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모든 대학생, 당신이 바로 창의적 인재라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