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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입
글쓴이
권영현 저
출판사
산지니
출판일
2026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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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권영현

1942년 경남 산청 단성에서 출생
동의보감 역자 운전 허민 선생 사사
신창동 삼일의료원 이화윤 선생 사사
1979년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 졸
동대신동 만수한의원 조홍선 선생 사사
1962년 7월 경상남도 한약업사 자격 취득
1962년 서면 경남학원 강사
동년 9월 15일 동삼동 재건주택 115호 개업
1972년 영도구 대교동1가 이전 개업
2026년 6월 23일 폐업(육십육 년 근속)

책 소개

분야에세이
“여든이 코앞인데 우스운 소리 같지만,
나도 글 좀 잘 써보고 싶었다.”

여든여섯, 비로소 완성한 나의 자화상

부산 영도의 영세당 한약방에서 육십여 년 동안 한약사로 일해온 권영현 저자가 여든여섯에 첫 번째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 노년이 되어 ‘나’를 찾고 싶은 마음으로 어렵게 글쓰기 교실의 문을 두드린 지 어느덧 10년이 넘었다. 『얼어붙은 입』은 저자가 글쓰기를 배우며 마주한 자신의 삶을 차곡차곡 쌓은 에세이다. 이 책은 그가 걸어온 세월을 회상하는 자서전이 아니다. 글을 쓰며 비로소 자신을 마주하고 그리운 부모와 사랑하는 가족, 지금은 곁에 없는 친구, 그리고 ‘나’를 되짚어 가는 기록이다. 힘들었던 가시밭길도, 환한 꽃길도 보람 있는 삶의 이정표로 삼고 싶었던 그는 마음속에 오랫동안 머물러 있던 말들을 한 줄의 글, 한 권의 책으로 독자들에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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