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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결국 다 괜찮아질 겁니다
글쓴이
피코 아이어 저
출판사
서사원
출판일
2026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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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피코 아이어

1957년 영국 옥스퍼드에서 태어났다. 이튼칼리지를 거쳐 옥스퍼드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하버드대학교에서 석사 학위와 인문학 명예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업 작가로 활동하며 달라이 라마, 글로벌리즘, 쿠바 혁명, 이슬람 신비주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룬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고, 이 책들은 전 세계 23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이와 동시에 〈타임〉, 〈뉴욕 타임스〉, 〈파이낸셜 타임스〉을 비롯한 전 세계 250여 개 매체에 연간 100여 편에 달하는 칼럼을 기고해왔다. 네 차례에 걸친 TED 강연은 지금까지 1,0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대표작으로는 《Video Night in Kathmandu》, 《Lady and the Monk》, 《The Global Soul》, 《The Open Road》 그리고 국내에 소개된 《여행하지 않을 자유 The Art of Stillness》 등이 있다. 1992년 이후, 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빅서에 위치한 베네딕도회 뉴 카말돌리 수도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그 외에는 대부분 일본의 교외에 머물며 침묵과 사유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이해인 수녀, 나태주 시인, 달라이 라마, 알랭 드 보통 강력 추천
★타임, 퍼블리셔스 위클리, 더 뉴요커 추천 도서
★TED 강연 1,000만 조회수 달성
“사는 게 힘들고 버거워 숨조차 쉴 수 없을 때,
나는 수도원의 침묵 속으로 숨어들었다.”

아버지의 죽음, 과거의 상처,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부터
도망치듯 찾아간 곳에서 마침내 깨달은 것들

〈타임〉이 ‘현대판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라 극찬한 세계적인 작가 피코 아이어, 그가 인생의 가혹한 시련들 앞에서 마주한 깊은 침묵의 기록, 《결국 다 괜찮아질 겁니다》가 출간되었다. 저자는 집이 갑작스러운 산불로 잿더미가 되었고, 사랑하는 아버지는 세상을 떠났다. 딸은 암 진단을 받았고, 삶은 그에게서 예고도 없이 가장 소중한 것들을 하나씩 앗아갔다. 감당하기 힘든 비극이 몰아칠 때마다 저자는 캘리포니아 빅서 끝자락에 자리한 오래된 베네딕도회 수도원으로 향했다. 그곳에는 화려한 위로나 명쾌한 삶의 해답은 없었다. 하지만 세상의 소음이 완벽히 차단된 그 침묵의 공간은, 오롯이 자신의 내면을 응시할 수 있는 ‘비밀의 방’이 되어주었다.

32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수도원을 오가며 써 내려간 이 책은 단순한 수도원 체험기가 아니다. 산불과 죽음, 상실과 불안, 질병과 이별이라는 가혹한 터널을 통과하며 저자가 마침내 깨달은 삶의 본질에 관한 기록이다. 그는 침묵 속에서 세상을 떠나는 법이 아니라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는 법을 배웠고, 고독이란 혼자 있기 위한 시간이 아니라 더 깊은 연민으로 나아가기 위한 길임을 깨달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독자들에게 가장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상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는가’라는 인생의 가장 보편적인 질문을 던진다. ‘상실의 한복판에서도 여전히 사랑하는 법을, 죽음을 앞두고도 끝내 희망하는 법’을 나지막이 건네는 이 책은, 저마다의 이유로 삶의 벼랑 끝에 선 독자들에게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결국 다 괜찮아질 것’이라는 용기와 단단한 위로를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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