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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유보이음교육, 현장에서 길을 잇다
글쓴이
이진희 저
출판사
도서출판 공동체
출판일
2026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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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진희

유치원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배우며 ‘끊김 없는 배움’이 어떻게 가능해질 수 있는지를 오랫동안 고민해 온 교사이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경계를 넘어 아이의 하루와 발달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기를 바라며, 유아이음, 공간이음, 교사이음, 보호자이음 등 다양한 유보이음교육 실천을 현장에서 만들어 왔다. 교실에서 아이들의 전이를 지켜보는 한편, 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다시 초등학교로 이어지는 아이의 삶의 흐름을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해 왔다. 아이가 새로운 환경 앞에서 망설일 때마다, 그 곁에 있는 어른의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몸으로 배웠다. 그 경험은 교실 안의 고민을 교실 밖의 삶으로 확장하게 했고, 유보이음교육을 ‘현실에서 작동하는 교육’으로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도 교실과 마을을 오가며 아이 곁에서, 동료 교사 곁에서 다음 이음을 조용히 준비하고 있다.

공립 유치원 교사 19년 차.
유보이음교육 기반 유치원·어린이집 컨설팅 다수 수행, 교사·보호자 대상 연수 및 강의 다수 진행, EBS 다큐프라임 [이미 완벽한 아이] 3부 출연, 유보통합 관련 기사 다수 기고.
2024 누리과정 포털 「유치원-어린이집 연계 협력 우수사례 영상 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책 소개

분야인문계열
이 책은 ‘유보통합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설명하기보다 이미 현장에서 유보이음이 어떻게 살아 움직이고 있는지를 차분히 보여주는 기록에 가깝다.
이 책을 읽는 독자가 유치원 교사이든, 어린이집 교사이든, 행정가이든, 보호자이든 상관없이 한 가지 마음만은 함께 품어주기를 바란다.
아이의 배움은 제도보다 먼저 이어져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 이음의 시작은 언제나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라는 사실이다.
유보이음은 완성된 답이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이 각자의 자리에서 또 다른 이음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우리는 이미 길 위에 서 있다”는 작은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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