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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던지는 짱돌
글쓴이
이채필 저
출판사
행복에너지
출판일
2026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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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채필

1956년 울산에서 태어나 어릴 때 두 다리에 소아마비를 앓아 심한 보행장애가 있으며, 검정고시를 거쳐 영남대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공부하고, 1981년 행정고시에 합격하였다. 1982년 공직을 시작한 이래 노동부와 대통령비서실에 근무하였고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노동부·고용노동부 차관과 내부 출신 1호 고용노동부 장관직을 수행하였다.

1997년 제정된 노조법이 13년간 세 차례나 유예된 복수노조 제도 시행과 노조 전임자 급여 금지를 위한 노사관계 개혁 실무를 뒷받침했고, 노사분규의 법과 원칙에 따른 자율적 해결 기조 확립, 산업보건 증진과 고용서비스 혁신을 비롯한 고용노동 정책개발, 인사 운영시스템 혁신 및 정부 고용정책을 총괄하고, 산업안전보건을 강화하기 위한 고용노동부로의 개편 등에 힘써 ‘고용노동 행정의 달인’, ‘노사관계의 포청천’으로 불린다.

2013년 공직을 마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초빙교수, 한국장애인재단 이사장, 경상일보 대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일자리연대 대표, 6223 미래포럼 위원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사, 롯데·고려아연·더블유씨피 사외이사 등으로 활동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다시 던지는 짱돌』은 어릴 적 전기와 수도가 들어오지 않는 외딴 마을에 살면서 신체장애의 어려움을 딛고 1981년 제 25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노동부 근로기준국, 인천지방노동위원회, 직업능력정책국장, 노사정책실장, 고용노동부 차·장관 등을 역임하며 노동에 대한 오랜 경험과 신념에 기반하여 대한민국의 노사 시스템에 ‘짱돌’을 던져오고 있는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의 기록이다. 1권·2권에 이어 3권 『다시 던지는 짱돌』에서도 청년고용 문제와 노동시장 개혁 과제를 비롯한 여러 고용노동 정책은 물론 함께 일하는 공무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인사정책 개혁 방안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고뇌하고 ‘짱돌’을 든 경험을 진솔하게 기록하고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자서전이라기보다는 대한민국의 복잡다단한 노동 관련 정책의 생산과정에 대한 역사적 기록의 성격이 훨씬 더 강하다. 저자가 우수한 성적으로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노동부를 택하고 이후 산업안전, 고용, 직업능력, 노사관계 등 고용노동 행정 전반을 다루면서 실사구시의 자세로 정책을 개선하고 개발함과 동시에 법제화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있는 그대로 기록함으로써 역사적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이채필 저자가 이러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저자의 날카로운 문제의식과 과감히 돌직구를 던지는 배짱뿐만 아니라 노동 관련 공직에서 솔선수범하여 많은 일을 해오며 쌓은 오랜 경험과 실력, 끈기가 뒷받침된 덕분일 것이다.

저자는 우리나라 역대 정부와 주요 국가의 노동 개혁 평가뿐 아니라 사회적 대화의 개혁, 개혁 포퓰리즘, 개혁과 정치의 관계 등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문제도 짚고 있는데, 앞으로 우리나라가 추진해야만 할 노동 개혁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저자가 공개한 ‘나만의 바른말 쓴소리 사용법’은 욕먹을 각오로 개혁을 추진하는 사람에게 참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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