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기차 폭폭이의 하루는 아주 바쁘답니다. 긴꼬리쥐 씨가 회의에 늦지 않도록 제 시간에 데려다 줘야 하고, 산양 가족이 멀리 사는 할머니를 만날 수 있도록 높은 구름역까지 올라가야 하고, 비버의 커다란 나뭇짐을 가득 실어서 옮겨 줘야 하고, 와글와글 불평 많은 서커스단을 안전히 파랑역까지 데려다 줘야 합니다. 이렇게 동물 마을 친구들을 위해 열심히 달리지만, 가끔씩 꼬마 기차 폭폭이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옛 증기 기관차 칙칙이가 부럽습니다. 그런 폭폭이의 생각이 어떻게 바뀔까요? 폭폭이와 함께 동물 마을 여행을 떠나면서 폭폭이의 하루를 살짝 엿보면 답을 알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