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나오는 친구들은 서로 달라요. 그리고 그걸 좋아하죠. 어떤 아이는 자기 치열교정기가 눈부시게 황홀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아이는 안경 때문에 똑똑해 보인다고 믿죠. 또 어떤 아이는 평생 공짜 비디오 게임을 준다고 해도 엄청나게 큰 가지 발이랑은 아 바꿀 거래요. 서로 다른 모습을 아름답게 여기는 이 책에서는, 남들과 같은 것은 평범할 뿐이지만 남들과 다른 것은 아주 특별하다는 중요한 사실을 일깨워 준답니다. 재미있는 들춰보기와 잡아당기기, 만져보기가 곳곳에 숨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