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게도 너무 딱딱한 제목을 달고 태어난 책이다. 하버드 의과대학 출신의 세계적인 인류학자이자 의학자인 멜빈 코너의 저서로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의학 및 의료계가 지닌 문제점에 대해 깊고도 인간적인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다. 흥미로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주제들로 현대 의학이 처한 상황을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과 함께 21세기 현대 의학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전혀 지루하지 않은 책인데 제목이 무시무시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