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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헤라를 위한 책
글쓴이
하루네 저
출판사
하이스트
출판일
2026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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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하루네

마음이 자주 무너지는 사람들을 위해 글을 쓴다.
작은 말 한마디를 밤새 곱씹고, 남의 표정은 몇 초 만에 읽어내면서도 정작 자기 마음이 어떤지는 물어본 적 없는 사람. 칭찬은 흘려듣지만 지나가는 말 한마디에는 며칠씩 고민하고, 누구에게도 모질지 못하면서 유독 자신에게만은 가장 모질었던 사람. 오랫동안 불안과 함께하며, 그만큼 오래 자신을 탓해온 사람. 그 시간을 지나왔기에 남에게 함부로 “너는 예민해서 문제야”라고 말하지 않는 사람이다.
대신 자신과의 오랜 대화 끝에 남들보다 조금 더 예민하고 풍부한 감정을 느끼는 건 결함이 아니라, 남을 깊이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이라는 것을 믿게 되었다. 무뎌지라고 다그치는 대신, 흔들리는 사람의 곁에서 “그대로도 괜찮다”라고 가만히 말해주는 문장을 쓰고 싶어 한다.
이 책은 다시는 불안해하지 않는 법이 아니라, 흔들리는 날에도 나를 미워하지 않는 법을 이야기한다. 남들보다 조금 더 예민한 당신을 위해 이 책의 모든 문장을 건넨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예민하고 멘탈이 약한 이를 위한 마음 안내서

별일도 아닌데 유난히 마음을 쓰고 이미 끝난 일을 자꾸 곱씹는다. 소소한 일에 너무 마음 쓰지 말라고 아무리 말해도, 예민한 이에게 그 말이 통할 리 없다. 불안하고 우울한 마음과 자주 마주치는 이에게 필요한 건 그 마음을 억누르는 법이 아니라 그 마음과 함께 사는 법이다. 억누르려 할수록 아픔은 오히려 더 커지기 때문이다.

『멘헤라를 위한 책: 우울과 불안을 다스리는 마음 처방전』은 멘헤라 또는 유리멘탈이라 불리는, 남들보다 쉽게 불안해하고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상처받는 것만 해도 억울한데, 그런 나 자신마저 미워하며 두 번 상처받지 않도록 쓰였다. 요동치는 마음을 이해하는 법, 나에게 다정해지는 연습, 관계 속에서 나를 잃지 않는 법, 오늘 하루를 살아내는 태도까지. 멘탈이 약한 사람을 위한 가장 다정한 마음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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