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작은 오해와 상처를 따뜻하게 풀어내는 여섯 편의 이야기
친구와 가족, 이웃과 자연 속에서 만나는 이해와 성장의 마음
『왔다! 이루리』에는 아이들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오해와 갈등, 그리고 그 갈등을 지나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여섯 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각 이야기는 특별한 사건보다 아이들의 마음 가까이에 있는 순간에서 출발한다. 친구에게 무심코 건넨 말 한마디, 가족에게 느낀 서운함, 이웃을 향한 오해, 스스로를 작게 여기는 마음 등을 이야기 속에서 마주하며 자신의 말과 마음을 되짚어 보는 계기를 만든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웃음과 긴장을 선사하는 가운데, 누군가를 이해하고 마음을 열어 한 걸음 다가가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자연스럽게 전한다. 장인진 작가의 글에 박성은 작가의 그림이 더해진 ‘책 먹는 고래’ 72권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