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언론의 시작을 함께한 기록
『인터넷 미디어의 길』은 35년 동안 언론인으로서 활동한 이훈 저자의 기록이다. 내외경제신문사(현 헤럴드경제)의 기자로 시작해 이데일리, 프레시안, 비즈니스워치 등 다양한 언론사를 경험하면서 인터넷 언론의 흐름을 직접 경험했다. 종이 신문 기자부터 인터넷 신문사의 경영자까지 제3자가 아닌 당사자의 눈으로 생생하게 풀어내는 인터넷 언론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연구가 아닌 기록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일반적인 언론사의 연구가 아니라는 점이다. 단순히 미디어 종사자들의 인터뷰나 설문조사를 모아놓은 것이 아닌 저자 본인이 직접 경험한 현실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그렇기에 언론사 내부의 분위기나 구체적인 흐름을 엿볼 수 있고, 언론 경영자의 시선에서 우리나라 인터넷매체를 바라볼 수 있다. 인터넷 미디어의 성장과 발전, 퇴행,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까지 『인터넷 미디어의 길』을 통해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