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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의 기술
글쓴이
정욱 저
출판사
BOOKK(부크크)
출판일
2026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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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욱

동국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경영전문대학원장과 경영대학장을 역임했다. 성균관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운영관리(Operations Management) 석사와 산업시스템공학(Industrial & Systems Engineering)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SDS SCM사업단에서 책임컨설턴트로 일했으며, 2006년부터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다.

주 연구 분야는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품질경영, 공급사슬관리, 최적화다. 한국생산운영관리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품질경영학회·한국경영학회·한국경영과학회·한국서비스경영학회 등에서 활동해 왔다. 저서로 《품질경영: 고객만족과 지속가능성장의 원천》(생능출판사, 2019)이 있고, 《생산·서비스 운영관리: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우리말로 옮겼다.

평생 조직의 프로세스와 공급망, 의사결정의 효율과 품질을 연구해 온 그가, 자기 자신이라는 가장 중요한 '시스템'의 결함을 마주하면서 명상에 닿았다. 이 책은 정식 수련자가 아닌 한 경영학자가 자신의 학문 언어로 마음의 정비를, 나아가 AI 시대에 인간이 어떻게 깊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를 옮겨 본 시도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AI는 답하고, 인간은 결정한다.

챗GPT에게 물으면 몇 초 만에 그럴듯한 답이 나오는 시대다. 보고서 초안도, 코드도, 전략의 밑그림도 인공지능이 대신 그려 준다. 그렇다면 인간에게는 무엇이 남는가. 이 책의 대답은 분명하다. 답이 흔해질수록, 스스로 깊이 사고하고 결정하는 능력은 오히려 귀해진다.

운영관리(Operations Management)를 전공한 경영학자인 저자는 평생 조직의 프로세스와 공급망, 그리고 의사결정의 '효율과 품질'을 연구해 왔다. 그런 그가 50대에 이르러 가장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던 시스템 하나를 발견한다. 바로 자기 자신의 마음이다. 그리고 그 마음을 정비하는 가장 잘 검증된 도구로 '명상'에 닿는다.

단, 이 책의 명상은 종교도 신비주의도 아니다. 저자는 명상을 운영관리와 품질경영의 언어로 다시 읽는다. 마음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보고, 주의력이라는 가장 희소한 자원을 어떻게 배분하며, 사고의 품질을 어떻게 관리하고, 좋은 결정을 어떻게 반복 가능한 '프로세스'로 만들 것인가를 묻는다. 초보자를 위한 가장 기초적인 설명에서 출발해, 신경과학과 경영학의 근거로 뒷받침하고, 동양의 불교·도가·유가와 서양 스토아 전통의 통찰까지 하나로 꿴다.

책은 진단(우리는 왜 자꾸 얕아지는가) → 이해(명상은 뇌에 무엇을 하는가) → 실천(오늘 저녁 5분부터) → 확장(개인을 넘어 조직으로)의 네 부로 이어진다. 마지막에는 혼자서 따라 할 수 있는 '오늘부터 8주 실천 키트'와 리더·HR을 위한 '조직 도입 플레이북'까지 담아, 읽고 덮는 책이 아니라 오늘부터 실행하는 책으로 마무리한다.

지식과 실천, 개인과 조직, 동양의 지혜와 서양의 과학을 한자리에 모은 이 책은, AI가 답을 대신하는 시대에 '깊이 사고하고 스스로 결정하는 힘'을 되찾으려는 모든 이를 위한 안내서다.

이런 분께 권합니다
- AI 시대에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직장인과 리더
- 늘 바쁘게 움직이지만 정작 중요한 결정 앞에서는 사고가 얕아진다고 느끼는 사람
- 명상에 관심은 있으나 종교적·신비주의적 접근에는 거부감이 있는 사람
- 개인의 변화를 넘어 팀과 조직의 문화까지 바꾸고 싶은 관리자와 HR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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