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삶이 흔들릴 때 장자를 읽습니다
글쓴이
김훈종 저
출판사
도도서가
출판일
2026년 8월 3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김훈종

어릴 적부터 먹을 갈아 붓글씨로 《천자문》을 배운 탓인지 서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전공했고, AI 시대에도 여전히 《논어》와 《장자》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다. 방송국에 입사해 〈TV 동물농장〉 〈하하의 텐텐클럽〉 〈최화정의 파워타임〉 〈딘딘의 뮤직하이〉 등 수십여 개의 프로그램을 거쳤고, 현재는 〈박연미의 목돈연구소〉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국내 최장수 팟캐스트 〈씨네타운 나인틴〉을 공동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유튜브를 통해 매주 애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방송을 제작할 때는 트렌드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은 세속적 인간이지만, 고전을 읽으며 철학적 사유에 젖어들 때면 삶과 죽음의 본질에 천착하는 이중생활을 십여 년 넘게 유지하고 있다. 양자 사이의 괴리에 다리가 찢어질 것 같다가도, 이곳저곳을 넘나드는 신선함에 일상의 재미를 건져 올리고 있다.
지은 책으로 《논어로 여는 아침》 《어쩐지 고전이 읽고 싶더라니》 《삶이 흔들릴 때 장자를 읽습니다》 《문제적 중국사》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한국/동양철학
어지럽고 답답한 세상, 불안한 마음
장자를 통해 배우는 삶의 지혜와 안목

힘든 시절이다. 세상은 어지럽고 먹고살기는 팍팍하며 마음은 심란하다. 삶은 흔들린다. 이럴 때 기댈 수 있는 존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동양 고전, 특히 《장자》는 삶의 고비마다 우리가 기댈 수 있는 존재 중 하나다. 장자는 묻는다.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에 의지해야 할까? 무엇을 피하고, 무엇에 머물러야 할까? 무엇을 따르고, 무엇을 떠나야 할까?”(《장자》 지락편 중) 그 답 역시 《장자》에서 찾을 수 있다. 2500여 년간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이 읽어온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이 책 《삶이 흔들릴 때 장자를 읽습니다》의 저자 김훈종은 말한다. “스무 살에 읽었던 《장자》와 나이 오십이 다 되어 읽은 《장자》는 다른 책이다. 《장자》에 나온 한 구절 한 구절이 어찌나 마음을 울리던지. 이리저리 좌충우돌하며 살아온 인생이 가엾고 부끄러웠다”고 말이다. “공자는 하늘의 명을 깨닫는 나이라고 오십을 지천명(知天命)이라 일컬었는데, 그 이유를 조금은 알 것도 같다. 천명이 별게 아니고 그저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요, 부대끼거나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살아가라는 명령임을 깨달았다.”(본문 8쪽)

여타의 제자백가 경전들과 달리 《장자》는 우언(寓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문의 미학이 생생히 살아 있는 이야기를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삶의 의미에 대해 반추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 저자는 자신한다. 특히 이 책 본문에 수록된 원문 필사면을 따라 장자를 곱씹다 보면, 삶의 지혜와 안목이 더해질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