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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수고 많았소. 오늘을 견뎌 온 그대여
글쓴이
서승종 저
출판사
인디펍
출판일
2026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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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서승종

1969년 전라남도 장흥에서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공학대학원에서 건설관리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건축시공기술사이자 국제프로젝트관리전문가로, 현대건설·GS건설에서 국내외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다우기술 데이터센터 사업단장을 거쳐 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전무이사를 역임했다.

33년간의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 7월 주식회사 아키비스트웍스를 설립했다. 현재 대표이사 사장으로 도서 출판과 건설 자문을 이어가고 있으며, 《건설 영어 약어 사전》, 《정리합시다》, 《이름 없는 꽃 ? 그대 덕분에 오늘을 살았소》, 《Let’s Wrap It Up》 등을 비롯해, 기술 전문서·에세이·시집·영문판 등 20여 권을 저술·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한 편씩 읽으면 오늘을 견뎌 온 사람에게 건네는 위로시이고, 끝까지 읽으면 한 사람이 한 사람에게 보낸 긴 연애편지이며, 다시 읽으면 처음부터 숨겨져 있던 마음을 찾아가는 미스터리다.

『참 수고 많았소. 오늘을 견뎌 온 그대여』는 오늘을 견뎌 온 사람의 피로와 상처, 미처 꺼내지 못한 마음 곁에 조용히 머무는 시 60편을 담았다. 처음에는 누구에게나 건네는 다정한 위로처럼 읽히지만, 장을 넘길수록 화자가 오래 바라본 한 사람이 서서히 드러난다. 직접 다가가거나 대답을 요구하지 않은 채, 그 사람의 지난날을 헤아리고 오늘을 응원하며 내일의 평안을 바라는 마음이 한 편씩 쌓인다.

이 책은 설명보다 장면을, 완결보다 여백을 남긴다. 한두 줄의 짧은 연과 독립된 행 사이에서 독자는 자신의 하루를 돌아보다가, 어느 순간 한 사람을 향해 오래 이어져 온 마음을 발견하게 된다. 처음 읽을 때는 위로를 받고, 마지막 장을 덮은 뒤에는 처음부터 다시 읽고 싶어지는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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