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산업화 과정에서 진행된 한국 경제의 역사와 구조를 분석하고 해방 이후의 다양한 사회발전의 구상과 정책담론을 정리하며 이를 통해 한국경제의 대안을 모색하는 책이다.
기존의 한국 경제 발전 모델에 대한 논의가 서구의 새로운 이론이 등장하면 그에 휩쓸려 쉽사리 흔들렸던 데 비해 이 책의 연구팀은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가능성과 고민들을 아울러 한국 자본주의의 발전모델에 관하여 차분한 논의를 제기하고 있다. 연구의 결과물임과 동시에 외부의 비판을 통해 한걸음 더 나아갈 차기연 구의 중간작으로서 이 책은 정책 결정자들이나 대중에게 많은 공감과 이해의 지표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