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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들린다
글쓴이
최정원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26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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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정원

읽는 즐거움이 있는 이야기를 쓰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에 도전하고 있다. 『폭풍이 쫓아오는 밤』으로 제3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소설상 우수상을 수상하고, 『저희는 이 행성을 떠납니다』로 제3회 비룡소 틴스토리킹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허밍』을 썼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허밍』 최정원 신작 장편소설

서늘하고도 아름다운 로맨스 판타지
부서지고 망가진 세상에서도
끝내 서로를 포기하지 않는 마음에 대하여

『허밍』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최정원의 신작 장편소설 『목소리가 들린다』(소설Y)가 출간되었다. 『허밍』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이번 작품에서는 새로운 주인공 ‘이세’와 ‘지헌’이 등장해 애틋하고도 눅눅한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수술을 앞두고 잠들었다가 60년 만에 깨어난 이세는 사람이 나무나 괴물로 변해 버리는 ‘나무병’이 퍼져 세상이 망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물속에서 이세를 구해 준 ‘지헌’은 나무병에 감염되었고, 치료제를 구하기 위해 위험한 여정을 떠나야 한다. 과연 두 사람은 나무 괴물들을 헤치고 치료제를 찾을 수 있을까? 포스트 아포칼립스 특유의 서늘한 분위기가 실감 나게 전해지는 가운데, 두 주인공의 애절하고도 먹먹한 관계가 섬세하게 다가온다. 한편 망해 버린 세상에서도 끝내 ‘선함’을 선택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세상을 지탱하는 ‘믿음’의 힘에 대해 고민해 보게 한다. 『허밍』에 이어 다시 한번 독자들의 마음속 깊은 곳을 울리게 할 이야기를 만나 볼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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