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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 중국편 1 돈황과 하서주랑
글쓴이
유홍준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26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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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유홍준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미학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박사)를 졸업했다.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으로 등단한 뒤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며 민족미술인협의회 공동대표, 제1회 광주비엔날레 커미셔너 등을 지냈다. 1985년 2000년까지 서울과 대구에서 ‘젊은이를 위한 한국미술사’ 공개강좌를 십여 차례 갖고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대표를 맡았다. 영남대 교수 및 박물관장, 문화재청장,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정년퇴임 후 석좌교수로 있다.

평론집으로 『80년대 미술의 현장과 작가들』, 『다시, 현실과 전통의 지평에서』, 『정직한 관객』, 답사기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국내편 1~10, 일본편 1~4), 미술사 저술로 『조선시대 화론 연구』, 『화인열전』(전2권), 『완당평전』(전3권),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1』 『추사 김정희』 등이 있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저작상(1998), 제18회 만해문학상(2003) 등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세계사
유홍준의 ‘중국 답사기’ 대(大) 서사가 시작된다
중국 답사 일번지, 돈황과 실크로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가 드디어 중국 땅을 밟는다. 넓은 땅과 다양한 사람들이 어우러져 빚어낸 중국의 방대한 문화유산을 찾아 경쾌한 답삿길에 나섰다. 첫발을 뗀 곳은 저자가 오랫동안 답사의 로망으로 간직한 돈황과 하서주랑으로, 이번에 출간되는 1·2권에서 만날 수 있다. 국내편의 ‘해남·강진’이나 일본편의 ‘규슈’가 의외의 답사처였던 것처럼, 이번에도 저자는 예상 밖의 선택으로 독자의 흥미를 끈다. 사막과 오아시스, 그 속에 숨겨진 보물 같은 불교 유적과 역사의 현장을 만나는 돈황·실크로드 여정은 그야말로 ‘명불허전’이다. 그 옛날 중국문명이 태동한 곳일 뿐 아니라 여러 민족들이 서로 투쟁하면서 문명의 교차로 역할을 해온 실크로드의 역사가 ‘답사기’ 중국편에서 생생하게 재현된다.

중국의 8대 고도(古都)를 중심으로 중국문화의 핵심을 살펴보는 경로는 물론이고, 미술사·사상사·문학사의 주요한 명소를 찾는 답사도 계획 중이다. 고대 고구려·발해와 조선시대 연행 사신의 길, 대한민국 임시정부 등 한·중 문화교류사의 현장도 여기서 빠질 수 없다. 돈황·실크로드는 이 모든 대장정의 시작이다. 중국은 켜켜이 쌓인 문화적 자신감으로 오늘날 대국으로 굴기(屈起)하고 있다. 이미 세계 제2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하였고, 외교에서도 왕년의 그 실력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에는 한류 등을 통해 문화적으로도 우리와 가까워졌고, 국제정치적으로는 한반도 통일의 필수적인 파트너다. 이제 중국을 아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답사기’ 중국편과 함께하는 문화유산답사를 통해 우리는 중국의 진면목을 발견하는 동시에 동아시아 문화를 주도해나가는 동반자로서의 중국의 모습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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