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그림과 쉬운 설명으로 인류 지성사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들을 조망하는 하룻밤의 지식여행 시리즈의 제임스 조이스 편.
신화적 상징, 환상과 무의식 세계에 대한 묘사와 독창적인 어휘 창조로 20세기 문학사를 바꿔놓은 작가 제임스 조이스의 인생과 작품 세계를 한 권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그의 모든 작품의 배경이 되고 있는 더블린에서의 어린 시절에서부터 파리, 취리히, 트리에스테로 떠돌듯이 이어지는 조이스의 일생을 객관적 시선으로 따라가면서 그의 문학적 배경과 작품의 의미를 재치 있는 언어와 맛깔스러운 삽화로 설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젊은 예술가의 초상』에 대한 상세한 설명, 『율리시스』와 『오디세이아』의 구조를 비교하며 『율리시스』의 상징과 신화적 구조에 대한 풍부한 해설을 곁들여 조이스의 작품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