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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들의 피곤이 밤을 끌어당긴다
글쓴이
김소연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06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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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소연

시인. 수없이 반복해서 지겹기도 했던 일들을 새로운 일들만큼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숨쉬기. 밥 먹기. 일하기. 또 일하기. 낙담하기. 믿기. 한 번 더 믿기. 울기. 울다가 웃기. 잠들기. 이런 것들을 이제야 사랑하게 되었다. 시가 너무 작아진 것은 아닐까 자주 갸우뚱하며 지냈고, 시가 작아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커다래졌다는 사실을 알아가는 중이다.

시집 『극에 달하다』 『빛들의 피곤이 밤을 끌어당긴다』, 『눈물이라는 뼈』, 『수학자의 아침』, 『i에게』와 산문집 『마음사전』, 『시옷의 세계』, 『한 글자 사전』, 『나를 뺀 세상의 전부』, 『사랑에는 사랑이 없다,』 등을 썼다. 팀 '유후'의 공동 시작(詩作) 공동시집 첫 번째 프로젝트 “같은 제목으로 시 쓰기”로 공동시집을 펴낸 후 두 번째 프로젝트 “빈칸 채워 시 쓰기” 『아무 해도 끼치지 않는』 등을 함께 썼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1993년 《현대시사상》으로 등단한 시인 김소연이 첫 시집 『극에 달하다』(1996) 이후 꼭 10년 만에 출간한 두 번째 시집. 총 5부 50편의 시와 산문 '그림자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당 10편의 시를 배치하는, 간결하면서도 절제된 형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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