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그 제목이 말해 주듯이 기본적으로는 변호사시험의 기록형 문제를 염두에 둔 것이다. 그러나 기록형 문제의 해결을 위한 기초는 사례형 문제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 공동저자의 생각이다. 즉, 기본이론의 바탕 위에 사례형과 기록형의 문제유형에 따라 답안작성의 형태와 내용이 달라질 뿐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공동저자는 행정법과 헌법의 기본이론의 정리에도 신경을 썼다. 다만, 지면의 한계 때문에 이를 다 다룰 수 없었을 뿐이다. 이 책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이론부분이 있다면, 학생들은 행정법과 헌법의 교과서 등을 통하여 이를 보충하면 좋을 것이다.
이 책은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론에 해당하는 제1장은 공동저자가 함께 기술하였고, 제2장은 행정법 영역으로 이철환이, 제3장은 헌법영역으로 김현철이 기술하였다. 제2장과 제3장의 구체적인 기술은 각 저자가 독자적인 체제와 내용으로 담당하되 필요한 부분에서는 협의를 하였다. 공동저자는 이 책을 기술하면서 기존의 변호사시험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모의시험의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가능하면 그 경향에 맞추어 설명하려고 노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