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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문신
글쓴이
리처드 스크림저 저/이은숙 역
출판사
녹색지팡이
출판일
2015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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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넌 혼자가 아니란다. 그러니 네 자신과 팀을 믿어라!”

‘바보’라는 놀림에 익숙한 《더 세븐 시리즈》5권의 주인공 외톨이 버니. 심지어 미션조차 할아버지가 비행 부대 동료들과 하지 못했던 문신을 대신 새기라는 아주 간단한 일이다. 그런데 토론토의 악명 높은 15번가 패거리들이 문신을 보고 버니를 자신들의 동료로 받아들인다. 순진한 버니는 처음으로 친구가 생겼다며 기뻐하지만 곧 이들이 벌이는 위험한 거래에 휘말리게 되는데….
[죽음의 문신]은 세상 물정 모르는 순진한 버니가 깡패 집단에 들어가 총기 거래에 휘말리면서 겪게 되는 사건을 재미있게 그려낸 소설이다. 또래에 비해 언어 능력이 조금 모자란 버니는 혼자 다니는 게 익숙한 아이다. 하지만 15번가 패거리와 만나면서 버니의 일상은 180도 바뀌게 된다. 생전 처음 커피도 마시고, 자신이 격투기에 재능이 있다는 사실도 발견하고, 무엇보다 ‘우리’라고 부를 수 있는 친구들이 생긴 것이다. 버니는 패거리와의 낯선 경험을 통해 혼자가 아닌 ‘함께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친구들과 함께할 때 자신이 얼마나 더 강해질 수 있는지를 깨닫게 된다. 또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그 누구의 보호도 없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배워간다. 누군가와 소통을 해본 적이 없는 버니가 친구 제이든과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 또한 눈여겨볼 부분이다. 서툴지만 진심 어린 말과 행동으로 제이든을 돕는 버니 그리고 모두가 손가락질 하는 바보 버니의 엉뚱함을 감싸 안아주는 제이든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진실한 믿음과 우정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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