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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메시지
글쓴이
셰인 피콕 저/최지현 역
출판사
녹색지팡이
출판일
2015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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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다”

언제나 최고로 남들의 인정을 받고 싶어 하지만 그저 ‘나쁘지 않다’라는 평가에 자존심이 상해 있는 《더 세븐 시리즈》 7권의 주인공 애덤에게 주어진 미션은 자그마치 세 가지. 게다가 유언을 남긴 할아버지마저도 너무 위험한 일이라며 망설이는 고난도 미션들이지만 애덤은 꼭 성공해서 할아버지와 가족들의 인정을 받는 멋진 사람이 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마지막 메시지]는 세 단계에 걸쳐 할아버지의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가둬두었던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는 애덤의 이야기이다. 착하고 예쁜 여자 친구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학교에서 제일 잘나가는 여자아이의 남자친구가 되는 꿈을 꾸는 애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의 가치를 깨닫지 못한 채 언제나 더 나은 것, 남들이 보기에 더 멋져 보이는 것을 가지고 싶어 하는 애덤은 고흐, 생텍쥐페리, 쇼베 동굴 등 책에서나 봤던 예술가와 선사시대 유적들과 관련한 미션을 받는다. 일단 성공하기만 하면 그 누구도 더 이상 자신을 ‘나쁘지 않다’ 정도로 평가할 수 없는 미션들. 그렇기 때문에 애덤은 할아버지의 소원을 들어드리는 것보다 성공하는 것, 아주 멋있게 ‘성공해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하지만 단계를 더할수록 점점 더 불가능에 가까워지는 미션들은 실패와 성공 여부를 가늠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지고, 결국 애덤이 이 미션을 통해 얻는 무언가, 할아버지가 기대한 무언가는 반드시 미션을 성공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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