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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까지가 꽃의 기억입니다
글쓴이
이세영 저
출판사
문학의전당
출판일
2026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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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세영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2015년 《문예연구》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전북작가회의 회원, 〈지평선〉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6년 전북문화재단 창작기금을 수혜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몸에 새겨진 기억의 詩

2015년 『문예연구』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세영 시인의 첫 시집 『거기까지가 꽃의 기억입니다』가 문학의전당 시인선 410으로 출간되었다. 시를 잘 만드는 시인이 많은 세상에서 시를 잘 받는 시인을 만나는 일은 특별하다. 이세영의 시는 삶을 통과한 기억을 오래 품었다가 제때 건네는 드문 시의 모양을 보여준다. 이세영의 시는 현란한 언어의 가지를 무성하게 뻗지 않고, 가벼운 혀의 잎을 함부로 흔들지도 않는다. 그러니 그의 시를 말하는 목소리도 좀 더 나직이 내야 옳다. 나직한 목소리로 따라 읽고 나면, 이 시집이 어떤 시인을 우리 앞에 세우는지 조금씩 분명해질 것이다. 기교보다 먼저 진실한 시를 섬기는 시인이 있는 한, 우리 마음에도 시의 마을 하나쯤 들어설 걸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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