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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이기주의자
글쓴이
신고은 저
출판사
스몰빅라이프
출판일
2026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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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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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은

혼자가 편해 오랫동안 개인주의자로 살아왔다. 하지만 적당히 나 자신을 챙길 수 있다면 함께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우리라는 울타리 안에서 지치지 않기 위해 모두가 자신에게 ‘최소한의 이기심’을 허락하자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사회심리학 전공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대학에서 심리학 강의를 시작해, 현재는 심리교육기업 퍼스널마인딩의 대표로 도서관,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소통, 관계, 행복 등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 《가라앉는 게 아니라 깊어지는 거야》, 《이달의 심리학》, 《하루 심리 공부》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다 가지려다 혼자가 되지도 말고,
다 내주려다 호구가 되지도 마라!”

요즘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단연 ‘나부터 챙기기’다. 집단을 위한 희생이 미덕이던 시대는 지났고, 이제는 “나보다 소중한 사람은 없다”, “인생은 나를 위해 사는 것”이라는 말이 너무도 자연스러운 삶의 원칙이 되었다.

그런데 정말 나만 잘 챙기면 모든 삶의 문제가 해결될까? 현실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워라밸을 지키겠다며 칼같이 퇴근하면 동료에게 일이 몰려 회사의 빌런이 되고, 가족을 뒤로 한 채 나만의 행복을 좇자니 고생하는 가족에 대한 죄책감이 피어오른다. 그렇다고 다시 예전처럼 내 인생을 희생하며 사는 건 분명 어리석게만 보인다. 이처럼 ‘나의 행복’과 ‘안정된 관계’ 사이에서 방황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만 챙기겠다’는 맹목적인 이기주의가 아니다. 우리에겐 내 몫은 잃지 않으면서도 관계를 지켜내는 기술, 바로 ‘최소한의 이기주의’가 필요하다.

이기적으로만 살면 관계를 잃고, 이타적으로만 살면 나를 잃는다. 최소한의 이기주의는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사이에 지혜롭게 서서 내 몫은 지키되, 관계도 함께 지켜내는 현명한 삶의 태도다. 우리는 ‘나’와 ‘관계’ 중 하나만 선택할 필요가 없다. 이 책을 통해 최소한의 이기주의자로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보자. 나 자신을 먼저 단단히 세우고, 그렇게 내 삶의 여유를 채운 뒤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까지 함께 지켜내자. 나만을 위한 삶도, 타인만을 위한 삶도 아닌, 나와 우리를 함께 살리는 최소한의 이기주의를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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