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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레디메이드 인생
글쓴이
채만식 저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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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일
2026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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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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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식

호는 백릉(白菱), 채옹(采翁). 1902년 전라북도 옥구에서 출생하여 임피보통학교, 중앙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 그 후 와세다대학 부속 제일와세다고등학원을 중퇴했다. 조선일보사·동아일보사·개벽사 등의 기자로 재직했으며, 1936년 이후로는 창작에 전념하며 풍자성이 농후한 작품을 발표하였다. 1945년 낙향하여 1950년 이리에서 폐결핵으로 사망했다. 1924년 단편「새길로」(『조선문단』)로 등단 후 290여 편에 이르는 장편·단편 소설과 희곡·평론·수필 등을 썼다.

장편 「인형의 집을 나와서」(1933)·「탁류濁流」(1937)·「천하태평춘」(1938)· 「금(金)의 정열」(1939) 등과 단편「레디메이드 인생」(1934)·「치숙」(1938)·「패배자의 무덤」(1939)·「맹순사」(1946)·「미스터 방(方)」(1946) 등이 대표작이다. 1942년 조선문인협회가 주관한 순국 영령 방문 행사와 1943∼1944년에 국민총력조선연맹이 주관하는 예술 부문 관계자 연성회, 보도특별정신대 등 친일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
배웠으나 갈 곳 없던 지식인, 권력 앞에서 얼굴을 바꾼 사람들
채만식의 대표 단편 7편을 한 권에 담은 『레디메이드 인생』


채만식은 인물을 직접 꾸짖지 않는다. 인물들이 자신의 행동을 자랑하고 변명하게 함으로써 그들의 모순과 자기기만을 스스로 드러내게 한다. 『레디메이드 인생』에는 배웠지만 일자리를 얻지 못하는 식민지 지식인을 그린 「레디메이드 인생」부터 「치숙」, 「이상한 선생님」, 「논 이야기」, 「맹순사」, 「미스터 방」, 「민족의 죄인」까지 대표 단편 일곱 편을 수록했다. 실업과 가난, 친일과 권력 편승, 해방 이후의 혼란과 책임 문제를 한 권에서 살펴볼 수 있다. 작품을 읽은 뒤 화자의 신뢰성, 인물의 자기합리화, 해방과 책임의 의미를 직접 생각하고 토론할 수 있는 독서활동지도 함께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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