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우물을 판 사람은 AI에게 졌다.우물 세 개를 연결한 사람은 대체 불가능해진다." “당신의 커리어, 지금 몇 개의 점을 찍고 있습니까?하나는 대체되지만, 연결된 세 개는 독보적이 됩니다.” “더하지 마라, 곱하라!”'앤드(&)'가 AI 시대의 당신을 유일하게 만든다. 수의사가 동물병원장 대신 제약 영업 가방을 든 날. 그리고 18년 후, 의료 AI 스타트업의 브랜드를 설계하는 날. 이 두 점을 연결하는 선이 바로 『나는 동물병원 대신 스타트업으로 출근합니다』이다. 저자는 경북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한 뒤, 안정적인 삶이 보장된 동물병원장 대신 제약 영업이라는 ‘야생’으로 뛰어든다. 이후 글로벌 제약사에서의 영업과 마케팅, 그리고 의료 AI 스타트업까지. 전혀 다른 영역을 가로지르며 커리어를 확장해 나간다. 이 과정은 단순한 직무 이동이 아니라, 서로 다른 경험들을 하나의 구조로 엮어내는 치열한 실험이었다. 그리고 바로 그 지점에서 핵심이 드러난다. 이 책은 ‘어떤 선택을 했는가’가 아니라, ‘그 선택들을 어떻게 연결했는가’에 대한 이야기다. 안정과 불안, 성공과 실패, 본업과 ‘딴짓’ 사이에 흩어져 있던 경험들이 ‘앤드(&)’라는 방식으로 연결되는 순간, 개인의 가치는 더 이상 선형적으로 쌓이지 않는다. 대신,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구조로 재편된다. 이 책이 독자에게 던지는 질문은 그래서 하나다. 지금 당신이 '쓸모없다'고 여기는 그 경험, 정말 버려야 할 것인가.